카카오뷰를 통해 다시 카카오채널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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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3까지만 하고 한동안 다른 실험을 하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안팔리던 책들이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비이락? 일지는 모르겠지만 보드를 만든 이후에 해당 책들이 목요일인 오늘 주문이 많아졌습니다. 과거에 잘 나갔던 구간인데 보드를 만들고나니 반응이 왔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주문이 안들어왔거든요 ^^
카카오뷰는 24시간 기준으로 통계가 나옵니다. 그래서 어떤 보드가 주목을 받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별로 신경을 안썼던 채널 친구 수가 조금씩 늘고 있었습니다. 보드가 노출되기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인데 몇년 전까지를 다 비교해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만에 방문자 수도 늘고 조회수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액션버튼 클릭수는 0
1개월 단위로 봤을 때 확실히 늘어난 것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친구 추가된 분들이 채널을 조회하고 포스트도 조회하고 선순환이 조금 생기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드에서 다시 브런치로 유입되는 것과 별개로 채널로도 이동하고 있고 관심사가 비슷하다 생각된 채널이라 추가하고 다시 새로운 글이 올라가거나 보드가 추가되면 확인하게 되는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는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친구수는 매일 추가되고 조금씩 카카오 채널도 성장하는 것을 봤을 때 보드가 나름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보드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브런치로 유입됩니다. 카카오뷰를 통해 하루 200-1000 이상(너무 차이가 나서 이상하지만 실제로 그래요) 뷰가 늘고 있습니다.
해보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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