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못그린 그림을 10년 뒤에도 똑같이 못그린다면 완벽한 스타일을 만든 것이지만 대부분 교육받고 연습해서 잘그리게 된다. 그리고 다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위해 원래로 돌아온다. 조금 다듬어진 형태로. 남에게 교육받은게 필요없는 과정이 아니라 내 스타일을 다듬는 과정일 뿐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 과정을 뛰어넘거나 압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질투가 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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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2-04-11 21: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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