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 카테고리
  • 최근
  • 태그
  • 인기
  • 사용자
  • 그룹
스킨
  • Light
  • Brite
  • Cerulean
  • Cosmo
  • Flatly
  • Journal
  • Litera
  • Lumen
  • Lux
  • Materia
  • Minty
  • Morph
  • Pulse
  • Sandstone
  • Simplex
  • Sketchy
  • Spacelab
  • United
  • Yeti
  • Zephyr
  • Dark
  • Cyborg
  • Darkly
  • Quartz
  • Slate
  • Solar
  • Superhero
  • Vapor

  • 기본 (Cosmo)
  • 스킨 없음
축소

책공장

  1. 홈
  2. 카테고리
  3. 자유게시판
  4. 아마존은 출판의 미래를 제시했다.
AI시대 출판사, 창작자는 무엇을 해야할지

아마존은 출판의 미래를 제시했다.

예약됨 고정됨 잠김 이동됨 자유게시판
healthsurvey
1 게시물 1 작성자 0 조회수
  • 오래된 순
  • 최신 순
  • 가장 많은 투표
답글
  • 토픽으로 답글
로그인 후 답글 작성
이 토픽은 삭제되었습니다. 토픽 관리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 볼 수 있습니다.
  • adminA 오프라인
    adminA 오프라인
    admin
    에 작성함 마지막 수정자:
    #1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1-07-09 23:55:48


    아마존은 출판의 미래를 제시했다.

    얼마전 세스고딘의 신간인 Poke the Box 가 Powered by Amazon 이 붙어 나왔습니다. 아마존의 The Domino Project로 책 내용도 이와 걸맞는 power of initiative and change (기선과 변화의 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지난 8월 더이상 전통적인 방법으로 출판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세스고딘의 행보에 출판계가 많은 관심이 가졌고 세스고딘이 블로그를 통해 전문 편집자와 디자이너를 찾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결국 아마존의 imprint로 들어가서 기존 방법을 거치지 않고 출간한 책으로 앞으로 어떤 반향이 일어날지 기대됩니다.

    아마존은 출판계의 등용문을 넓히는 방식도 e북에 적용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국 신문들의 문학상이나 신인상과 같은 Amazon Breakthrough Novel Award 는 펭귄그룹과 그리에이트스페이스 (CreateSpace)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인 등용문으로 독자에게 책들을 제공하고 2.5주일내에 40작품을 읽고 간단한 리뷰와 몇가지를 평가하면 아마존의 덧글 시스템에서 일반독자와 공감을 공유하고 그들이 재미있어 하는 작품과 문학적으로 뛰어난 작품을 찾아내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소셜신인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 아마존의 고객평가 시스템은 전세계 표준모델이 아닐까 싶은데 향후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한 검증시스템이 활발히 진행된다면 e북 구매자들에게 좋은 가이드와 베스트셀러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www.amazon.com/Breakthrough-Novel-Award-Books/b?ie=UTF8&node=332264011

    사실 아마존이 출판사업에 뛰어든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Amazon encore 는 자비출판 도서를 지원합니다. 자비출판으로 독자의 평가가 높은 책들을 아마존이 재편집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http://www.amazon.com/gp/feature.html?ie=UTF8&docId=1000373401

    Amazon Crossing은 해외출간도서를 영미권으로 번역하여 출간하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도서를 소개하는 것 뿐 아니라 직접 번역권을 얻어 출판하는 것입니다. 번역작품의 선택역시 각국의 아마존 판매 순위와 독자평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gp/feature.html?ie=UTF8&docId=1000507571

    또한 Kindle로 만들어진 자비출판인 Kindle Direct Publishing 과 책, 영화, 음악을 자신이 직접파는 CreateSpace가 있습니다.

    아마존은 현재의 판매방식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책의 미래의 방향을 얻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출판에서 기존 출판사와는 다른 방향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영역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도서몰과 킨들로 인식되는 것 외에 안보이는 곳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는 것 이 점이 무섭고 앞으로 한국 아마존이 진출된다면 오히려 세계에 책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경로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일입니다.

    한국 출판계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오히려 반문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1 답글 마지막 답글
    0
    답글
    • 토픽으로 답글
    로그인 후 답글 작성
    • 오래된 순
    • 최신 순
    • 가장 많은 투표


    0

    온라인

    132

    사용자

    35.2k

    토픽

    35.4k

    게시물
    • 독자가 눈앞에서 내 책을 풀고있음
      undefined
      0
      1
      2

    • 이틀간 제주도 수학 여행
      undefined
      0
      1
      3

    • 일상의 예술가를 위한 명화 아트 컬러링북 1
      undefined
      0
      1
      1

    • AI시대 ActivityPub의 효과
      undefined
      0
      1
      1

    • 인디자인과 워드프레스를 활용한 전자책 제작 워크플로우
      undefined
      0
      1
      0

    • 책공장에서 준비한 한 권의 책 이라는 강의 서비스
      undefined
      0
      1
      0

    • 꿈꾸는 책공장 출판콘서트 2025
      undefined
      0
      1
      0

    • 3D글자 효과 영상편집이 가능한 에디터 책영상 제작용
      undefined
      0
      1
      1
    Powered by Argo9 | a1bbs |bombomschool | Contributors
    • 로그인

    • 계정이 없으신가요? 등록

    • 검색하려면 로그인하거나 등록하세요.
    • 첫 게시물
      마지막 게시물
    0
    • 카테고리
    • 최근
    • 태그
    • 인기
    • 사용자
    • 그룹
    $(document).ready(function () { app.coldLoa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