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서
10년 전에 두 권의 책이 연달아 히트하지 않았으면 2000만원으로 시작한 출판사가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그 돈으로 창업하라고 하면 못할 것같다.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려는데... 도전이 언제나 흥행성공으로 돌아오지는 않기 때문에 두렵지만 지금처럼 언제까지 남의 집에서 물건팔지 않겠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준비하고 책이나 상품을 만들 것 같다.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새로 쓰기 위해 다시 한 번 복기중입니다.